이지혜, ‘압구정 49평 집 매매’ 세무사 남편 덕이었다…”지인들도 조언받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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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부동산 전문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의 조언을 받아 이사를 결정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서울 56평 아파트 1억 인테리어 한 이지혜 유튜브 PD 신혼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PD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지혜는 이번 콘텐츠를 남편 문재완의 이름을 딴 ‘와니로부터’라는 코너로 꾸밀 계획을 밝혔다. 그는 “오늘 제목은 ‘와니로부터’다. 코너 제목 짓는 거 재미 붙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지혜는 앞으로 공개할 집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번 콘텐츠의 주인공은 이지혜와 함께 일해온 PD로, 문재완의 부동산 관련 조언을 받아 집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는 “이번 집은 진짜로 우리 와니의 충고를 통해서 저랑 같이 일을 한 우리 PD가 매매한 자가”라며 남편의 역할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완을 향해 “부동산 요즘에 좀 핫하지 않냐. 부동산 전문 세무사로서 본업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문재완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한둘이 아니라고. 이지혜가 “강재준, 이은형도 찍어야 한다”라고 하자, 문재완은 처남 역시 자신의 조언을 받은 사람으로 꼽았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사실 이지혜도 ‘와니로부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 이사 과정에도 남편의 의견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최근 이지혜는 기존 80평대 아파트에서 49평 규모의 압구정 아파트로 거처를 옮겼다. 넓은 집을 떠나 규모를 줄인 배경에는 생활 방식의 변화가 있었다. 앞서 지난 7월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희가 80평대 살다가 역시 49평으로 좀 많이 줄여서 이사를 왔다”라며 “다들 의아해하실 것 같다. 일을 그렇게 하면서 80평에서 왜 더 좁은 곳으로 이사를 갈까 하고. 그렇지만 저희가 추구하는 건 미니멀리즘”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지혜는 “‘보이기 위한 삶은 이제 그만하자’라는 의미의 미니멀리즘”이라며 더 이상 집의 규모나 외형을 통해 삶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남편 문재완은 이와 같은 계획을 처음 듣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024년 이지혜는 압구정 80평대 아파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이런 집에 살려면 방송을 정말 안 쉬고 몸을 공장 돌리듯 365일 해야 한다. 나는 AI라 생각하고 막 달려야 한다”라며 넓은 집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 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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