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민경, 산모치료실 입원하더니→마침내 ‘득남’ 경사…”드디어 만났구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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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2001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민경이 건강하게 아들을 품에 안으며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민경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출산 직후 촬영한 흑백 사진을 게시,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별: 남”, “2.72kg”이라는 아이의 인적 사항이 새겨진 병원 신원 확인 팔찌를 착용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소식을 접한 배우 유선은 댓글을 통해 “드디어 만났구나”라며 응원을 보냈고 배우 최자혜과 윤소이 역시 댓글을 통해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네며 기쁨을 나눴다.

이번 출산은 여러 차례 고비를 무사히 넘기고 얻은 결실이라 의미를 더한다. 46세의 나이에 고령 임신을 한 김민경은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힘겨운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6일에는 개인 계정에서 “오전 6시 30분 기상, 8시 KTX, 11시 면접, 오후 1시와 2시 미팅, 3시 면접, 7시 KTX로 귀가였는데 밤 12시 40분 응급실을 다녀온 뒤 이제 집에 왔다”며 “내 문제면 대충 이 정도다. 하겠는데 아기의 신호니까 너무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같은 달 25일에도 출산이 임박한 시점에 산모집중치료실에 입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거짓말이라고 해 달라”는 글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민경은 우려 속에서도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 내며 마침내 2.72kg의 건강한 아이와 만나게 됐다.

1981년생인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소문난 칠공주’, ‘빠담빠담’, ‘무자식 상팔자’, ‘이브의 사랑’ 등 다수의 인기 작품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24년 결실을 맺은 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4월 “아빠가 주님 품에서 행복하다고 하나님이 화답해 주신 것 같다”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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