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양가 부모님, 아이들과 떠난 여행에 가족을 잃어버릴 뻔 했다.
1일 채널 ‘이민정MJ’에는 ‘양가 부모님 모시고 떠나는 효도 골프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민정은 “저희가 효도 여행을 떠난다. 어른들의 골프 여행 겸 저희 부모님, 시어머님, 아이들 가족 3대가 가는 거다. 남편은 촬영이라 못 간다”며 “제가 가이드 느낌으로 가게 된다. 저도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기대가 된다”고 효도 여행 계획을 설명했다.
가족들과 중국 대련으로 떠난 이민정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밖으로 나왔으나 수많은 인파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역시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민정은 딸과 함께 배를 타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딸이 잠들면서 먼저 숙소로 돌아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가족들이 이 많은 곳에서 뿔뿔이 흩어졌다. 큰일 났다”며 “한 명은 여기 서 있기로 하고 한 명은 찾으러 가기로 하고 지금 난리가 났다”고 걱정했다.
이민정은 아들의 이름을 외쳤고, 뒤늦게 찾으며 안도했다. 그는 “드디어 만났다. 정말 십년감수했다”며 “너무 놀래가지고 집에 갈까 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고생한 게 아까워서 타러 가고 있다”며 웃었다. 특히 가족끼리 손을 꼭 잡고 이동하는 모습은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민정은 동방수성에서 곤돌라를 타며 여유를 만끽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이민정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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