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윤시은 기자] 결혼 14년 차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아이즈매거진’ 공식 계정에는 ‘내 최애 쀼 이민정 & 이병헌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같은 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파라다이스 아트 나이트 2026’ 포토콜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병헌과 이민정은 이날 행사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영상 속 이민정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버건디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병헌은 자카드 패턴이 더해진 올블랙 수트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이야기를 나누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플” “화려한 부부” “둘 다 연기까지 잘해서 더 멋있어 보인다” “잘 어울린다” “여전히 신혼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개인 계정과 채널 ‘이민정 MJ’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남편과의 다정한 순간을 팬들과 나눠왔다.
앞서 지난달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13th wedding a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가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결혼기념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코스로 마련된 음식과 빈티지 와인이 차례로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한 해인 2013년에 생산된 와인을 곁들인 점이 눈길을 끌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결혼 연도와 관련된 와인을 선택한 것으로, 결혼 후에도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를 짐작하게 했다.
현재 이민정은 KBS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병헌은 영화 ‘남벌’과 ‘케이오 클럽’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두 작품 모두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공식 행사와 개인 채널을 통해 부부로서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이민정, 아이즈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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