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핀 논란’ 송지효,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배우 비주얼 못 숨겨”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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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그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상큼하고 색다른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송지효의 개인 채널에는 ‘송지효가 송지호 해수욕장에 가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해수욕장을 찾은 송지효는 “저희 피서의 3탄이다. 앞서 계곡과 캠핑장에 갔을 땐 우중 캠핑을 기대했으나 비가 오지 않았다. 오늘도 비 올 기미가 전혀 없다”며 “역시 저는 바다 체질인가 보다. 너무 신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송지효의 달라진 비주얼과 헤어 스타일링이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벙거지 모자와 선글라스, 센스 있는 양말을 매치해 완벽한 휴양지 룩을 완성한 송지효는 “이건 나들이 복장이다. 물에 들어가는 복장으로 바꿔 입고 해수욕을 즐기겠다”며 시원한 래시가드로 교체한 후에도 귀여운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했다.

앞서 송지효의 팬들은 콘텐츠 등 일상에서 내추럴함을 넘어서 집게핀으로 머리를 대충 틀어 올린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연출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해왔다. “공식 콘텐츠나 일을 할 때만큼은 배우다운 예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졌고, 현장 스태프들 역시 스타일 변신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송지효는 “집게핀은 최대한 안 하도록 하겠다”면서도 “하지만 집게핀을 계속하지 말라는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다만 이번 영상에서 문제의 집게핀을 벗어던지고 양갈래 헤어 스타일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하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댓글을 통해 팬들은 “드디어 집게핀에서 탈출했다”, “양갈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상큼하다”, “역시 배우 비주얼은 숨길 수 없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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