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 중단’ 윤남노, ‘고혈압·지방간’ 소견→건강 적신호…”돈 들여 찌운 살인데”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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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윤남노 셰프가 건강검진을 받은 가운데 뜻밖의 소견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채널 ‘스튜디오 슬램’에는 ‘윤남노포 종영 위기? 남노의 건강에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윤남노는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검진받게 됐다. 걱정을 많이 해주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흑백요리사’ 나가기 전 딱 3일 디톡스를 했다. 그때 너무 예민해서 온갖 짜증을 냈다. 살 10kg 빼고 나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남노는 위·대장 수면 내시경을 포함한 종합 검진을 진행했다. 검사 결과 윤남노의 키는 177.3cm, 체중은 101.9kg으로 측정됐다. 그는 문진 과정에서 “트림을 많이 한다. 가스가 많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된다. 근데 좀 많이 먹긴 한다”고 털어놨다.

위 내시경 결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의사는 “평소 좀 과식하거나 빨리 식사하는 습관이 있거나 야식을 드시면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해 달라”며 적지 않은 크기의 용종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윤남노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저는 이거 보면서 오늘 대창 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행복하면 몸이 덜 나빠지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의사는 “아주 심한 고혈압은 아닌데 체중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신다. 체중 관리만 좀 하셔도 혈압이 충분히 떨어질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체중이 많이 나가고 살이 찌다 보니 지방간이 제법 있는 편이다. 식이 관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셔야 한다”고 체중 관리를 권했다.

의사가 “최근 들어 살이 많이 찐 거냐”고 묻자, 윤남노는 “오랫동안 돈을 많이 들여서 찌운 거다. 채소를 많이 먹어 보겠다”고 답했다. 의사는 “채소도 살찐다. 양을 줄여라”라고 지적했고, 윤남노는 “너무 슬프다. 우울하다”고 토로했다.
앞서 지난달 윤남노는 채널 ‘밥은영’에서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처방받았으나 부작용으로 중단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스튜디오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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