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뷰→시청률 27%’ 스타인데…’소지섭 딸’ 서수민, 대학 포기→알바 선택한 진짜 이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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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서수민이 드라마 ‘김부장’의 흥행 성공 이후에도 타코야키 가게 아르바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채널 ‘원마이크’에는 “최초로 모셨습니다! ‘김부장’ 끝나고 타코야키 알바 중인 국민 딸내미”라는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김부장(소지섭)의 딸 김민지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서수민은 “작품이 끝난 뒤부터 타코야키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정작 놀란 건 가게 사장님이었다. 그는 “사장님께 배우라는 사실을 미리 밝히지 않았다”면서 “타코야키를 굽고 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혹시 김부장에 나와?’라고 물으시더니, 맞다고 하니 ‘네가 왜 여기 있냐’며 깜짝 놀라시더라. 그래서 그냥 알바가 하고 싶었다고 말씀드렸다”는 일화를 전했다.
대박 작품 출연 이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촬영이 끝났고 잘되고 있다고 해서 두 손 두 발 놓고 쉬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며 “뭐라도 더 하며 부지런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소지섭과의 각별한 부녀 케미스트리도 함께 공개하며 그는 “요즘도 소지섭 선배님과 연락을 주고받는데, 친아빠가 ‘넌 내 딸인데 어떤 아빠가 더 좋냐?’며 질투를 하실 정도”라는 말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김부장’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3.4%, 전국 시청률 23.0%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27.1%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서수민은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음에도 ‘김부장’ 촬영에 전념하기 위해 등록을 포기한 사실이 앞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정식 데뷔작인 ‘김부장’에 출연하기 전 개인 채널에 일상을 담은 숏폼 영상을 공개해 3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색 이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원마이크’, 서수민, SBS ‘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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