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 차’ 이민정, ♥이병헌 말 한마디에 서운함 토로…”내 건 최고라 안 하더니”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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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고기에 진심인 이민정이 BH와 찐으로 자주 가는 삼겹살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정은 이병헌, 친구 부부와 함께 삼겹살 맛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메뉴판을 본 이민정은 “여기 생갈비가 유명하다. 1인분이 31,000원인데 비싼 편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친구는 “비싼데도 손님이 많아서 월 매출이 3억이라더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민정은 고기 한 점을 먹고는 “너무 맛있다라며 “오히려 삼겹살보다 더 부드러운 것 같다. 전라도 밥상의 돼지고깃집”이라고 연신 감탄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이 특히 극찬한 메뉴는 고추장찌개였다. 이민정은 “100점 만점에 98점이다. 반찬도 너무 좋고 김치와 돼지고기, 서빙, 후식, 찍어 먹는 소금과 새우젓까지 신경을 정말 많이 쓰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병헌 역시 “솔직히 고추장찌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진짜 최고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를 듣던 이민정은 “잠깐 이상하다. 내가 해줬을 땐 최고라는 말이 안 나오던데”라고 서운해했다. 당황한 이병헌은 “민정이가 하는 건 범접할 수 없는, 레벨이 다른 음식이고 밖에서 먹은 것 중 최고라는 뜻이다”라고 재치 있게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아들 준후 군과 2023년생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 ‘이민정’을 통해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이민정은 6년 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KBS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현실적인 이혼 체험기를 그린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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