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채영이 과거부터 이어진 흡연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채널 ‘입만열면’에는 ‘당신의 며느리에게 투표하세요. EP.24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이채영. 트루만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나경과 이채영은 진행을 맡은 개그맨 이동진과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용진은 거짓말 탐지기에 앉아 있는 이채영에게 “이것만큼은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서 좀 밝히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채영은 “나는 비흡연자”라며 3년 전 휩싸였던 흡연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이채영은 “내 이름을 치면 연관 검색어에 ‘담배’가 뜬다”면서 “나는 비흡연자였고 비흡연자다. 담배를 피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용진이 “그럼 그런 말이 어디서 나온 거냐”며 논란의 시작을 묻자, 이채영은 “그냥 정말 루머다. 내가 사진을 올렸는데 거기에 전자담배가 찍혔다. 근데 정말 멀리 있었다. 색상도 핑크색이어서 나는 비흡연자다 보니 정말 담배인지 몰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채영은 “그런데 정말 많은 분이 한 치의 의심도 안 하셨다. ‘안 피면 서운하다’ 그러시고, 전자담배 회사에서 영원히 협찬해 준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하지만 정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거듭 말했다.
이후 이어진 거짓말 검사 탐지기 역시 이채영이 흡연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맞다고 판단했다. 검사 결과에 안도한 이채영은 “태어나서 한 번도 담배를 피운 적이 없다”고 다시금 억울함을 전했다. 이나경 역시 “어디 가서 말할 수도 없지 않냐”며 이채영의 억울함에 공감을 표했다.

앞서 이채영은 지난 2023년 게시 후 삭제한 사진 속에 전자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포착되며 흡연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그는 해당 내용에 관한 언급 없이 침묵을 유지해 왔으나, 이번 방송을 통해 3년 만에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았다.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1일 정규 2집 ‘글로우 미(Glow ME)’를 발매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입만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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