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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JT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 가수 이효리가 참지 못 하고 분노를 터뜨렸다. 이번 주 4화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피 말리는 연애전쟁을 펼친다. 12세 연상인 1988년생 여자친구와 2000년생 남자친구가 그 주인공이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전신 마사지와 귀청소,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상황에서 “남자친구의 엄마가 되고 싶지는 않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어려도 되는데 남자였으면 좋겠다”라고 고민을 드러냈다.

반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자신을 항상 무시한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토로한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화장실도 허락 맡고 가”라고 하자,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예원은 동시에 샤우팅을 한다. 이효리는 “화장실이 개인적인 일정이냐”라고 질문하며 경악한다. 김희철은 여자친구의 통제 방식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 하더라도 지나치다고 지적한다.

결국 이효리와 서장훈은 각각 “헤어지는 게 더 나은 관계도 있다”와 “이 관계는 사랑인지도 의심스럽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12세 연상 여자친구의 화장실 통제 사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이 헤어질지, 계속 만날지 갈등의 결말은 ‘연애전쟁’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애전쟁’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영된다. 가수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9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도현 기자 / 사진 = JTBC ‘연애전쟁’,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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