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이주승, ‘나혼산’ 하차 걱정 지웠다…”팬들 댓글에 감동, 곧 복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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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주승이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복귀를 선언하며 팬들의 하차 우려를 깨끗이 지워냈다. 최근 선행으로 따뜻한 감동을 안긴 데 이어 본업과 예능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주승은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연히 댓글들 보고 감동쓰. 나 쫌 사랑받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제1회 무지개 수련회’ 편 영상 댓글 창을 캡처한 것이다.
당시 일정 탓에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주승을 향해 팬들은 “주승이 왜 빠졌어”, “주승이 왜 안 보여요?”라며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팬들의 진심 어린 애정을 확인한 이주승은 눈물과 하트 이모티콘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그는 “감독하느라 바빴던 내 일상. 건성남은 곧 돌아온다”고 덧붙이며 조만간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할 것임을 직접 알렸다.

이주승이 그동안 자리를 비웠던 이유는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예능인 ENA ‘디렉터스 아레나’ 촬영 때문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는 상금 1억 원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우승 직후 이주승은 “살면서 1등 처음 해본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부족한 감독을 훌륭하게 채워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훈훈한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주승은 우승 상금 1억 원 전액을 한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그는 지난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좋은 일이 있을 때 항상 좋은 일을 하라고 올해 돌아가신 존경하는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며 “그 말씀을 따라서 상금 전액 한부모 가정 시설에 기부했다”고 전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뜻깊은 기부를 마친 이주승이 본업인 감독으로서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조만간 친정집 같은 예능 무대로 돌아와 보여줄 유쾌한 일상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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