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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이솔이가 황당한 이혼설을 직접 일축한 데 이어 변함없는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인 철저한 아침 식단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55개월 째 아침마다 필수로 배부르게 먹는 채소. 브로콜리, 토마토, 파프리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접시 위에 삶은 달걀과 토마토,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이 정갈하게 담긴 아침 식사가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군더더기 없는 청정 식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가 몸무게 42~43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만큼 철저한 체중 관리 목적도 있겠으나, 과거 여성암 투병 이력이 있는 만큼 일상 속 건강 관리에 극진히 신경을 쓰는 모습으로 누리꾼의 귀감을 샀다.

최근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 올린 감성적인 글로 인해 뜻하지 않은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내 나이 서른 아홉.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만나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려 결별 의혹을 낳았다. 이에 불안해 보이는 시선을 염려하는 팬의 댓글이 달리자 이솔이는 “지병 정기검진을 앞두고 불안한 건 맞지만, 시선은 그냥 전후방 예의주시 중인 것뿐”이라고 재치 있게 대처했다. 이어 “약간의 후킹에 걱정을 많이 하셔서 수습을 해보자면, 그럼에도 그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마무리 예쁘게 했는데”라며 부부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결별설을 유쾌하게 종결한 이솔이는 1일에도 “우린 때론 마음껏 아픔을 나누자”라며 안희수의 노래를 공유해 여운을 남겼다. 가사 중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한층 성숙해진 내면과 삶을 대하는 깊은 시선을 보여주었다. 지난 2020년 7살 연상의 박성광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솔이는 이처럼 확고한 건강 관리와 솔직한 소통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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