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정관수술을 복원한 이유와 2세에 관해 달라진 마음가짐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채널 ‘에겐남 스윙스’에는 ‘홍원이 딸, 루아와의 첫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양홍원의 집으로 향하던 그는 “루아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저 죽어도 요리 안 한다. 태어나서 누군가를 요리하는 게 3번이 안 될 거다. 근데 오늘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양) 홍원이가 ‘느낌이 왔다’고 얘기했다. 아기가 안 태어났을 때 저랑 둘이서 술 먹다가 ‘저는 이제 아빠가 되고 싶다는 걸 알았다. 느낌이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제 루아를 가지게 됐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이 “원래 아기를 좋아하냐”고 묻자, 스윙스는 정관수술 복원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신발 끈처럼 묶었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처럼 풀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아기가 가지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기가 그 어느 때보다 예뻐 보이긴 한다”며 “어디 아이 낳을 사람 연락 달라. 아기 엄마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스윙스는 루아를 위해 직접 이유식을 만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누군가를 위해 요리해 본 적이 거의 없는데, 내가 뭔가를 직접 해줬다는 게 기분 좋다”며 “나중에 아빠가 되면 이렇게 직접 해주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1986년생으로 현재 미혼인 스윙스는 지난해 12월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한 뒤 무정자증 의혹에 휘말렸으나, 7년 만에 마음을 바꿔 같은 달 복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8년 전쯤에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고 크게 마음을 먹었다. 병원에 찾아가서 정관수술을 했다”면서도 “근데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더라. 당장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였다. 그래서 복원 수술을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에겐남 스윙스’, SBS ‘아니 근데 진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