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사별’ 18년 만에 연애하나…홍진경 “요즘 미모 물올라→소개팅 주선”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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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절친 정선희의 연애를 적극 응원했다.

1일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30년 절친 정선희 홍진경 처음으로 함께 제주도 여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동 중 서로의 근황을 나눴고, 홍진경은 “누가 나한테 ‘정선희 안 늙는 거 너무 놀랍다’고 그랬다. 언니는 진짜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거냐. 모공이 없다”고 감탄했다. 이에 정선희는 “나는 피부과 4년째 안 가고 있어서 5월 말에 예약했다”고 했고, 홍진경은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좋더라. DNA”라며 부러워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로 이어졌다. 홍진경은 “언니 피부 예쁘다. (정) 선희 언니 요즘 인물 났다. 연애만 하면 된다”고 권했고, 정선희는 “나 좀 (연애) 해야 하겠지”라고 웃으며 공감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내가 작업하는 거 하나 있다. (소개팅) 성사가 되면 얘기하려고 말 안 하는 거다. 일본 사람이고, 한국말 조금 한다더라. 지금 얘기 단계라 생각하지 말고 있어라”라고 소개팅 계획을 귀띔했다.

정선희가 “너 (소개팅) 성사도 안 됐는데 나한테 이러면 안 된다”고 받아치자, 홍진경은 채널에 게시할 콘텐츠 차원의 소개팅도 제안했다. 그는 “우리 채널에서 언니랑 나랑 소개팅하는 거 하나 할까. 요즘에 데이팅 앱이 잘 되어 있더라. 우린 그런 데 창피해서 가입 못 하지만, 콘텐츠 핑계로 가입할 수 있다”며 “그럼 해외로 가면 우리가 원하는 조건에 맞는 사람들이 다 뜬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선희는 “진짜 용기 내서 가입했는데, 회유한 너는 잘되고 나는 어디 잡혀가는 거 아니냐. 이게 바로 인생”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선희는 회화책을 두 권 출간했을 정도의 일본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사별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집 나간 정선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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