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700만 뷰 ‘욕설 영상’ 후폭풍→과거 ‘손가락 욕’ 파묘에 누리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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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의 반복되는 욕설 논란에 누리꾼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배윤정, 히트곡 댄스 제조기이자 걸그룹 울리기 전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아이오아이 콘서트 장면을 언급하며 “갑자기 춤을 시키니까 욕하며 일어났다고 한다”고 물었다. 이에 배윤정은 “설마 카메라가 있는데 그렇게 했겠냐. 저는 절대 그렇게 안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뒤 “영상을 아무리 봐도 그렇게 이야기하고 일어난 것 같더라. 무의식중에 했나 보다. 그건 진짜 제가 반성해야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논란은 ‘픽 미(PICK ME)’ 안무를 추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입 모양이 욕설처럼 보인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다. 해당 장면이 확산된 뒤 온라인에서는 과거 사례도 다시 거론됐다. 배윤정은 2016년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프로듀스101’ 참가자들의 연락처를 묻는 시청자들에게 “전화번호 이제 그만 물어보길”이라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욕설 동작을 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방송 중 너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하다”며 “잘해보려고 했는데 방송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사과했다. 최근 영상이 공개된 뒤에는 일부 누리꾼들이 “평소 습관이 나온 것 아니냐”, “욕을 자주 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전 일을 함께 언급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카라 ‘미스터’, EXID ‘위아래’, 티아라 ‘보핍보핍’, ‘프로듀스101’의 ‘픽 미(PICK ME)’ 등 다수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다. 그는 2014년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으며,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 출신 서경환과 재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노빠꾸 탁재훈’,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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