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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몰락”…김제동, 2년째 방송 無→핼쑥해진 얼굴로 신승훈·노사연과 회동 [RE:스타]

배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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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오랜만에 공개된 근황으로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최유라는 지난달 29일 개인 계정에 “소년과 소녀. 마음은 늘 소년이고 소녀인 우리들. (이)성미언니가 그랬단다, 보고 싶은 사람들, 보면서 살자고! 그래서 모이게 된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자리에는 최유라를 비롯해 이문세, 신승훈, 노사연, 이성미, 김제동이 함께했다. 그는 “성미 언니는 늘 우리들의 기둥이다. 바위처럼 우뚝 중심 잡아 주는 (이)문세 오빠, 정겨운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는 (노)사연 언니,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내 친구 (신)승훈이, 곱살스러운 막내 (김)제동이. 아무 얘기나 막 쏟아내도 즐겁고 편한 사람들. 우리 건강하자.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고 적었다.

사진 속 김제동은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의 마지막 고정 예능은 지난 2024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고민순삭-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이며, 이후 약 2년째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대신 토크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4일에 걸쳐 ‘김제동 토크콘서트-잘 알지도 못하면서, THE 김제동’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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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은 같은 해 2024년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출연했을 당시 “연예계 활동은 없냐”는 질문에 “몰락했다. 노래 ‘달의 몰락’ 틀어달라. 완전히 몰락했다. 방송하고 싶다. 시켜달라. 이렇게 짧게라도 시켜달라”라고 토로했다. 그보다 앞선 2023년 MBC에브리원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서도 “그동안 예능 출연을 왜 자제했느냐”는 물음에 “예능 PD 책임이다. 저를 부르지 않는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최유라, TV리포트 DB, 채널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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