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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허남준을 향한 팬심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박지윤은 최근 26일 개인 계정을 통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분을 요약한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SBS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 역을 맡았던 허남준이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이 극 중 대사인 “나랑 두근두근하자”를 따라 하며 “이거 어땠냐”고 묻자, 허남준은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을 하긴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엄청나게 부담되진 않았던 것 같다. ‘일이고, 내 직업이 배우인데 해야지 뭐’ 이런 생각이었다. 그리고 평소에도 친구들과 그렇게 능글맞게 하는 게 많이 있어서 자신 있게 했다”고 답했다.
이를 본 박지윤은 “두근두근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관심을 나타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유재석이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는다”고 하자, 그는 “제 입꼬리도 안 내려온다”고 적으며 웃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허남준은 1993년생으로, 1982년생인 박지윤보다 11세 연하다.

제주에서 보내는 근황도 함께 공개됐다. 박지윤은 “친구 남편이 사주는 밥 먹고 내가 커피 사고 친구와 둘이 오일장 달려가서 얼마나 대단히 먹으려는지 감도 안 오는 장보기를 끝으로 귀가”라며 일상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딸 없는 방학은 서울에서 보내려고 했는데 제주의 소소한 일상이 또 좋아서 발걸음이 떼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지난 2023년 이혼했다. 현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제주 생활과 육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박지윤, 최동석, TV리포트 DB



















댓글1
박지윤씨 1979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