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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김승혜가 임신 24주 차에 접어든 근황을 공개하며 체중 증가와 탈모, 다리 부종 등 달라진 몸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5일 김승혜는 자신의 채널에 ‘임신 24주 차, 몸이 이렇게까지 변한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20주 차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훨씬 많이 커졌다”고 이야기했다. 한층 불러온 D라인을 공개한 뒤 젠더 리필 파티 당시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착용하며 체형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 김승혜는 “평소에는 넉넉한 티셔츠를 입고 다녀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젠더리빌 파티 때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입어보니 지퍼가 아예 잠기지 않더라”며 몸이 이전과 크게 달라졌음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체중 변화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임신 전에는 56kg이었는데 현재는 65kg이 됐다”며 “9~10kg 정도 늘어나니 몸이 확실히 무거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막달이 되면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해서 지금은 식사량을 조금씩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몸이 무거워진 만큼 일상에서도 이전과 다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큰 고민으로는 탈모를 꼽았다. 김승혜는 “원래 머리숱이 정말 많은 편인데 앞쪽이 휑해졌다”며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갈 정도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토로했다. 다리 상태에 관해서도 “다리가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어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처방받으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며 임신 이후 나타난 여러 신체 변화를 솔직하게 공유했다.
김승혜는 지난 2024년 10월 코미디언 김해준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과 일상을 채널에 꾸준히 공개하고 있으며, 예비 엄마로서 겪는 변화와 경험을 팬들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김승혜’, 김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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