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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SK하이닉스 투자 이후 쏟아진 반응에 관한 심경을 털어놨다.

미자는 지난 25일 개인 계정에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른 화면을 올리며 “이제 저 때문에 하이닉스 떨어졌다고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매수한 종목이 상승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며칠 항의 쏟아지고 물어내라는 분까지 있어서 마음고생했다”고 덧붙이며 그동안의 부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미자는 SK하이닉스를 1주당 약 270만 원에 매수했다고 공개한바. 과거 주식 투자로 약 1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고백했던 만큼,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죄송하지만 나가달라”, “미자가 하이닉스를 샀다. 큰일 났다” 등 이른바 ‘인간 고점 판독기’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당시 그는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고 적으며 투자에 관한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SK하이닉스 주가는 반등했다. 미자가 공유한 화면에는 293만 9,000원과 함께 35만 9,000원 상승, 13.91%의 등락률이 표시됐다. KRX 기준으로도 291만 7,000원, 33만 7,000원 상승, 13.06%의 수치가 나타나 손실 우려를 덜게 됐다. 미자는 지난 23일에도 “하이닉스 질문이 너무 많은데 항의하는 분들이 있어서 당황스럽다”고 적으며 예상치 못한 관심을 받았던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1984년생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12년 MBC 공채 19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6살 연상의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는 홈쇼핑과 개인 채널, 계정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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