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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딸 교육을 위해 송도 이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채널 ‘그리구라’에는 ‘동탄 집값, 도대체 어디까지 오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오는 8~9월쯤 송도로 이사를 해야 해서 난생처음으로 임장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청라와 식사동 집은 임장을 가지 않고 샀었다”고 덧붙이며 직접 현장을 둘러본 이유도 설명했다.
이번 거주지 이동은 자녀 교육과 맞물린 결정으로 보인다. 앞서 김구라는 송도국제학교 입학 설명회에 참석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 함께 출연한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 “아이 때문에 집 알아보러 간 것이냐”고 묻자 그는 별다른 설명 없이 대화를 이어갔다.

앞서 방송을 통해 둘째 딸에 관한 교육 계획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첫째) 동현이 때는 방송 활동을 하느라 공부를 따로 안 시켰는데, 둘째는 이것저것 시키고 있다. 애가 똘똘하다”고 했다. 또 다른 콘텐츠에서는 “송도에 국제학교가 있지 않냐. 내 늦둥이 딸을 국제학교에 넣어보려고 다녀왔다”고 설명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교육비와 관련한 가족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막내딸이 지금 영어유치원에 다니는데 한 달에 180만 원 정도 든다”며 “어머니가 ‘그냥 유치원 보내면 되지 왜 그렇게 비싼 영어유치원을 보내냐’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내가 김구라인데”라며 “내가 돈이 없냐. 나를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 이야기를 할 거면 하지 마라”라고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지난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2021년 딸을 얻었다. 최근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각별한 부성애를 보여주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그리구라’, MBC ‘라디오스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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