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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이자 배우 최수영이 장기 열애의 마침표를 찍은 가운데, 최신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배우 한세라의 개인 계정에는 “잘 먹었어. 수영 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 가득 포장된 도시락과 함께 최수영과 배우 원진아의 사진이 들어있는 카드가 놓여 있다. 한세라는 두 사람이 조공해 준 도시락을 먹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 같이 찍은 단체샷이 담겼는데, 최수영을 비롯해 원진아, 김아영, 이종영 등이 다양한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원진아는 “기쁜 표정”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특히 최수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하게 묶어 올린 머리, 캐주얼한 복장으로 친근한 매력을 선보였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 교회 모임에서 서로를 만나 교제를 시작,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혀 왔다. 공개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은 최근까지 국내외 공식 석상 및 방송을 통해 교제 사실을 지속적으로 밝히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대중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지난 9일 14년 연애의 마침표를 공식 확인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별 소식과 별개로 최수영은 오는 7월 연극 ‘베니스의 상인’을 통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으로, 수영은 극 중 벨몬트의 상속녀이자 지혜와 재치를 갖춘 인물 포셔 역을 소화한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한세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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