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지소연, 실신 후 철저한 건강 관리…”커피 끊고 차 마셔요”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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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지소연이 갑작스러운 실신을 경험한 이후 일상 속 변화를 시도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지소연은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는 쓰러지고 커피 끊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소연은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테이블 위에는 평소 즐기던 커피 대신 따뜻한 차와 시원한 음료가 놓여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오랜 습관이었던 카페인 섭취를 과감히 중단한 선택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앞서 지소연은 지난달 일상 속에서 마주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그가 자신의 계정에 올린 영상에는 쌍둥이 자녀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려 주방으로 걸어가던 지소연이 중심을 잃고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돌연 쓰러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내의 위급한 상황을 목격한 남편 송재희가 다급하게 뛰어오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

사고 직후 병원을 찾은 지소연은 정말 다행히도 심전도 검사와 혈압 측정 등 정밀 검사 결과에서 모두 정상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지소연은 “쓰러지기 전부터 정수리 통증과 귀 먹먹함을 느꼈다”며 “이후에도 두통과 어지럼, 전신 무력감이 계속되고 있다”고 신체적인 후유증과 정신적인 두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건강 적신호를 마주한 지소연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극복 의지를 다지는 모양새다. 평범한 아침이 공포로 변했던 기억을 뒤로하고,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식습관부터 차근차근 바꾸어 나가는 그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소연은 2017년 동료 배우인 송재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2023년에 첫째 딸을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이어 힘든 시험관 시술 과정을 이겨내고 지난해 쌍둥이 남매를 건강하게 품에 안으면서, 현재는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다둥이 어머니로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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