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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수술을 마친 반려견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수술 후 회복 중인 반려견의 반가운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그는 “수술 후 1일 차. 엄빠(엄마 아빠) 없이 하루 잘 잤다. 다 정상이다. 자는 것도 예쁘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앞서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주 병원 도착”, “수술 전 검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며 반려견 ‘토르’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동물병원을 찾아 긴장된 모습으로 반려견을 품에 꼭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수술을 무사히 마친 반려견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수술 끝! 몸조리 잘하고 있어라. 곧 갈게. 선생님들 잘 부탁드린다”라며 의료진을 향한 당부와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2022년 출산 예정일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부부는 지난 1월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를 통해 2세 계획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입양을 통해 세 딸을 품었고, 팬들의 응원 속에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평소 진태현은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함께 반려견 토르, 미르와의 행복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보여왔다. 이번에도 수술 전후 과정을 팬들과 직접 공유하며 보호자로서의 책임감과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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