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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김지유가 서울 하이엔드 매물의 높은 주거 비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4일 채널 ‘천상여자 김지유’에는 김포에서 서울로의 이사를 결심한 김지유가 공인중개사와 함께 서울 곳곳의 매물을 둘러보는 집 투어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유는 한강뷰 아파트 등 총 세 곳의 매물을 방문해 시세를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최고 126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매물을 비롯해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차례로 점검하며 서울 주택 시장의 높은 현실을 체감했다. 김지유는 넓은 수납공간과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선호하는 등 자신만의 뚜렷한 주거 기준을 제시하며 이사를 향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한 하이엔드 매물을 둘러보던 김지유는 공인중개사에게 해당 호실의 구체적인 임대 조건을 질문했다. 현재 월세로 거주 중인 임차인이 있다는 설명에 김지유는 월세액을 추정하기 시작했다. 초기 200만 원대부터 시작된 예측은 공인중개사의 조율 과정을 거쳐 최종 420만 원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하이엔드 주거 시설 특유의 관리비 조건이 추가됐다. 공인중개사가 “이런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관리비를 잘 확인해야 한다. 공공요금을 합쳐 약 60만 원에서 70만 원 사이가 나온다”고 설명하자, 김지유는 “그럼 월세에 관리비까지 합하면 한 달에 고정 지출만 거의 500만 원이라는 뜻이냐”며 당혹감을 표했다.

한 달 주거 비용이 500만 원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계산해 낸 김지유는 “왜 화가 나지? 한 달에 500만 원이 나간다고요? 도대체 얼마 버세요?”라고 반문하며 높은 유지 비용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해당 매물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공인중개사는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김지유는 매물 투어를 마친 뒤 서울 집 구하기의 높은 장벽을 실감하면서도, 향후 원하는 드림하우스를 얻기 위해 더욱 열심히 경제 활동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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