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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지난달 대만에서 한 음악 페스티벌을 앞두고 응급 상황으로 병원에 이송된 지 9일 만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5일 마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효린은 입원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컨디션을 회복했고 이날 병원에서 퇴원했다.

효린은 지난달 27일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효린의 소속사 Re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효린은 5월 30일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푸방 가디언즈 G! POP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한 이유로 출연이 어렵게 돼 안타까운 말씀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현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출연 강행을 두고 논의를 펼쳤으나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는 판단하에 출연이 불발됐다. 이에 사측은 “아티스트는 현재 갑작스러운 응급 상황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건강 상태와 안전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사 참석을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측은 효린의 공연을 기다려 온 현지 팬들과 푸방 가디언즈 구단 측에도 “이번 공연을 오래 기다려주신 대만 팬 여러분, 그리고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푸방 가디언즈 구단 및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역시 이번 무대를 통해 팬 여러분과 만나기를 누구보다 고대해 왔기에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효린은 지난 2010년 씨스타 싱글 1집 앨범 ‘Push Push’로 데뷔해 ‘Loving U’, ‘Touch my body’, ‘Shake it’, ‘So cool’ 등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대표적인 ‘썸머퀸’ 그룹으로 사랑받았으며, 씨스타 활동 종료 이후 솔로 활동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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