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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성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새로운 돌싱 특집인 32기 솔로 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부터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여성 참가자들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첫 번째 여성 출연자인 영숙이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송해나는 “너무 예쁘시다”며 눈을 떼지 못했고, 데프콘 역시 “이번 기수 남자들은 계 탄 것 같다. 출발이 너무 좋다”며 역대급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시원시원한 외모의 정숙까지 등장하자 데프콘은 “압도적이다. 이번에는 인정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첫날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영숙은 한양대학교 음대 성악과 출신으로, 사전 인터뷰에서 직접 만든 도라지 정과를 제작진에게 선물하는 등 다정하고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영숙은 과거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남편과 동업하며 매일 만났다는 영숙은 “그 사람이 결혼 생각이 없길래 내가 직접 시어머니를 찾아가 상견례 날짜를 잡고 프러포즈까지 먼저 했다”고 적극적이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 사람과 함께라면 돈이 없어도 신문지만 덮고 자도 행복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조건을 보지 않고 사랑만으로 사실혼 관계를 시작했으나, 신뢰가 무너지면서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고백했다.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낸 영숙은 이상형으로 중심이 확실하고 똑똑하면서도 다정한 사람을 꼽았다. 아울러 자녀를 향한 간절한 바람도 드러냈다. 영숙은 “남자를 보는 눈이 부족하고 이성적인 표현에 서툴러 자꾸 급발진을 하곤 한다”며 “이번이 아니면 평생 아이를 낳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것을 다 밝히고 당당하게 만나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였다.

이어진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의 진심과 매력은 곧바로 통했다. 영수와 영식, 경수까지 총 3명의 남성이 영숙을 선택하면서, 영숙은 단숨에 32기 최고의 인기녀로 자리를 잡았다. 첫 만남부터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32기 돌싱 남녀들이 앞으로 어떤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ENA·SBS Plu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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