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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손담비가 출산 이후 40대에 접어들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와 쉽게 빠지지 않는 붓기에 대한 솔직한 한탄을 털어놓았다.

지난 27일 손담비의 개인 채널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의 텃밭을 찾은 유쾌한 일상과 함께, 출산 후 몸 관리에 대한 고민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그리고 딸 해이 양과 함께 어머니의 텃밭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딸 해이가 풀밭을 뛰어놀다 넘어질 뻔하자 아빠 이규혁이 날쌔게 구해내는 등 단란한 가족의 정석을 보여줬다. 손담비는 만삭 당시 67kg에서 46kg까지 무려 21kg을 감량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되찾았지만, 지치지 않는 아이의 체력을 감당해야 하는 ‘결혼 4년 차’ 엄마의 치열한 육아 삶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텃밭 나들이를 마친 후 손담비는 카메라 앞에서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다. 손담비는 “아이를 낳고 그 전보다 훨씬 더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가정의 달이라 부모님도 뵙고 이런저런 행사가 많다 보니 아침, 점심, 저녁으로 너무 많은 걸 먹었는지 어느 순간 몸이 확 붓는 게 느껴지더라”고 뜻밖의 복병을 고백했다.

이어 40대 관리의 혹독한 현실을 토로해 또래 시청자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제가 40대가 되니까 몸이 예전 같지는 않다”며 “한 번 부으면 하루 이틀은 기본으로 지속되는 것 같고, 얼굴에 베개 자국이 생기면 잘 없어지지도 않는다”며 씁쓸해했다. 그는 “붓기를 바로 빼주지 않으면 그대로 살이 된다는 걸 우리 모두 잘 알지 않느냐. 그렇다고 제 나이가 되니 무작정 굶을 수도 없다”며 건강하게 몸을 비워내고 꾸준히 관리하는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두 번의 힘겨운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4월 소중한 첫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엄마가 된 이후 한층 더 성숙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화려한 섹시 아이콘에서 친근한 육아맘이자 지혜로운 40대 홈케어 고수로 거듭난 손담비. 출산 후 찾아온 신체 변화를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자신을 가꿔 나가는 그의 현실적인 일상은 많은 주부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선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담비 씨 21kg 감량했다니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40대 붓기 고민은 똑같구나’, ‘베개 자국 안 없어진다는 말 진짜 폭풍 공감된다’, ‘이규혁 씨랑 딸 해이랑 텃밭 다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출산하고 나면 확실히 체질이 바뀌는 듯 화이팅입니다’ 등의 친근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1983년 9월생으로 올해 만 42세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담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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