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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김채연이 남다른 팬 사랑과 함께 솔직담백한 연애관을 털어놓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7일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트리플에스 김채연,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절로 나는 현시점 워터밤 최고의 유망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24인조 초대형 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 김채연이 출연해 탁재훈, 신규진과 함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평소 집에서 쉴 때 서점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채연에게 탁재훈은 “요즘 서점에서 클럽처럼 부킹을 많이 하고 번호 교환도 많이 한다더라”며 얄궂은 장난을 건넸다. 이에 김채연은 “저한테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 알아보시는 분들은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요청하신다”며 똑 부러지게 답했다. 이어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대시가 많이 오냐”는 질문에도 “평소에 DM을 아예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

아이돌로서의 제약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탁재훈이 “연애하면 안 되지 않냐”고 묻자, 김채연은 “연애는 하고 싶다. 사실 저는 이미 (연애를) 하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탁재훈이 어이가 없다는 듯 “뻔한 거 아는데 또 그렇게 얘기하려고… 팬들이랑?”이라고 미끼를 던지자, 김채연은 수줍게 미소를 지으며 “그럼요”라고 능청스럽게 맞받아쳐 아이돌다운 정석 답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김채연의 뻔뻔하면서도 귀여운 고백에 옆에 있던 신규진은 황당해하며 “몇 명이랑 (사귀냐)?”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채연이 “너무 많다”고 답하자, 탁재훈과 신규진은 “한 번에 너무 많이 하는 거 같다”, “되게 해프다. 한 번만(한 명이랑만) 해야지”라며 특유의 얄궂은 팩폭을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진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채연은 “몸도 마음도 좀 건강한 사람”을 꼽았고, 탁재훈은 “당연히 누가 환자를 좋아하겠냐”고 맞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채연은 “저보다 좀 어른스러우신 분이 좋은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사회생활과 연예계 활동을 일찍 시작하다 보니, 어른스럽게 행동하면서 중심을 잡아주시는 분이 좋게 보이는 것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김채연 팬들이랑 연애 중이라고 할 때 눈빛이 진심이다 완전 팬 사랑꾼이네’, ‘탁재훈이 해프다고 한 명만 만나라고 구박하는 거 너무 웃기다 티키타카 대박’, ‘어릴 때부터 활동해서 그런지 확실히 말도 잘하고 어른스러운 매력이 있네’, ‘워터밤 최고의 유망주라니 올해 트리플에스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김채연, 채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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