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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10년 만에 화려한 컴백에 성공한 아이오아이의 유연정이 다사다난했던 컴백 당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7일 댄서 출신 크리에이터 권또또의 채널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사랑이야기. 연애, 결혼, 가족, 셀프러브, 아이오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오아이의 김청하, 유연정, 전소미가 출연해 권또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권또또는 영상을 시작하며 “오늘은 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또 생겨가지고 한번 불러보기로 했다”며 “이번에 아이오아이가 컴백을 하기로 했다. 제가 또 댄서 활동을 했을 때 청하랑 함께 했었지 않나. 또 옛날에 항상 같이 했던 연정이랑, 소미는 건너 건너는 아는데 오늘 이렇게 제대로 얘기해 보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자리에 모여 아이오아이 컴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네 사람. 그러던 중 유연정은 “저희가 사실 한 두 번이 엎어졌다. 이번에도 다들 약간 ‘이게 될까’라며 반신반의를 다 갖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끼리는 암묵적으로 이번에도 빠그라지면 진짜 평생 끝이라고 생각하고 ‘미우나 고우나 갖고 가자’, ‘이거 다 해내자’라는 마음이 있었다. 그 마음 때문에 이번 컴백이 성사된 것 같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청하는 “뭉치면 돈이 나간다.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게 훨씬 더 돈은 벌 수 있다”고 말했고, 유연정은 “솔직히 저희가 그렇게 자본이 풍족하지도 않았고 여유로운 상황에서 준비한 게 아니었는데 ‘너희가 돈 못 버는 거 아니까 나도 이번에 돈 다 포기하고 그냥 들어갈게’ 이렇게 해서 저희 도와주신 분들도 너무 많고, 그런 분들 덕분에 탄생한 거라 진짜 이번 앨범이 사랑이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데뷔 후 2017년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활동을 끝냈다. 그리고 지난 5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I.O.I : LOOP’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권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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