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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실을 개업한 후 시술 가격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었다.
27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고객님 응대하랴 너무 바빠서 답변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피드로 올린다. 참고하시고 신청해달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장의 시술 금액이 적혀 있었다. 메뉴판 속 시술들은 커트 9천 원, 파마 기본 3만 9천 원, 염색 기본 4만 9천 원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돼 있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 가게다”, “가격이 너무 좋다”, “9,000원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모델 가격이니 착각하지 마시길”이라며 지적했고, 한 누리꾼은 “예약 화면 봤는데 가격이 달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지현은 직접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실제 네이버 예약 시스템상 표시된 금액은 그가 언급한 액수와 차이가 있어, 일반 고객 기준의 금액인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6년 4집 발매 이후 쥬얼리를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와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3년 7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두 자녀를 얻었으나 2016년 이혼을 발표, 이듬해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2020년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현은 2024년 개인 채널을 통해 헤어 디자이너로 새출발한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지난 3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그는 “AI가 발달한다고 해도 사람 얼굴 위로는 가위나 칼이 들어갈 수 없다”라며 “그래서 저는 이 직업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 4월 “많은 분의 응원과 축하 속에서 드디어 오픈했다”라며 미용실 오픈 소식을 전했다. 또 지난 26일에는 원로 배우 전원주의 헤어 스타일을 직접 담당 케어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도현 기자/ 사진=채널 ‘전원주인공’, 이지현, 네이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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