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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코요태 신지가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7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다음엔 안 하면 안 될까?’ 남편의 솥뚜껑 로망 실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신지와 남편 문원이 함께 솥뚜껑 닭볶음탕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요리를 준비하던 문원은 신지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했고, 신지는 감자를 앞에 두고 “얘네들이 원래 자르기 제일 힘든 애들인데”라며 엄살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잘라야 잘 잘랐다고 소문이 날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막상 칼을 잡은 순간 신지는 망설임 없는 칼질로 감자를 척척 손질했고, 예상외로 능숙한 솜씨를 보여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그는 “내가 칼질 완전 못 할 줄 알았지?”라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 했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신지는 곧바로 “맞다”고 인정해 폭소를 안겼다. 그는 “아예 시작을 안 한 거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달라고 하게 돼 있다”고 말하며 ‘웃픈’ 신혼 생활 철학까지 공개했다. 옆에 있던 문원은 웃음을 터뜨리며 신지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봐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영상들 속 신혼부부의 분위기 역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20일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문원이 직접 챙겨주는 식단에 대해 이야기하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당시 그는 “남편이 닭볶음탕도 해주고 장어탕, 주꾸미볶음처럼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계속 만들어준다”며 “완전 몸보신 시켜주는 수준”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배에서 조금만 소리가 나도 자꾸 뭘 먹이려고 한다”며 “심지어 소화될 때 나는 꼬르륵 소리도 배고픈 줄 알고 계속 밥 먹으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신지는 지난 2일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신지,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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