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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서인영이 핑크 비키니 룩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인영은 지난 22일 개인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통해 미국에서 직접 구매한 ‘코첼라 감성’ 의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과감한 하트 장식의 핑크 브라톱 비키니에 같은 계열의 후드 집업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며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여기에 금발 가발까지 더해져 이전보다 한층 파격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인영은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흔들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골반 라인을 강조한 댄스로 특유의 무대 감각을 드러냈다. 여기에 자신의 히트곡 ‘너를 원해’에 맞춰 즉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워터밤 불러만 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그는 “뱃살은 자신 없다”며 복부를 직접 모자이크 처리하는 솔직한 모습으로 인간미까지 더했다.

서인영은 지난 3월 개인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채널명부터 강렬했던 그는 첫 영상에서 욕설 논란, 갑질 의혹, 결혼과 이혼 과정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이슈를 직접 언급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인영은 과거 논란에 대해 “내가 부족했던 부분도 있었다”, “오해받은 부분도 있지만 이제는 숨기지 않고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태도를 드러냈다. 특유의 센 캐릭터 대신 꾸밈없는 일상과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하기 시작했고, 이는 오히려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서인영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예상 밖의 털털한 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구독자 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해 27일 기준 79만여 명을 달성했다. 특히 과거 ‘쥬얼리 서인영’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예전보다 훨씬 편안해 보인다”, “이렇게 웃긴 사람인 줄 몰랐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서인영,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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