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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이 성형한 가슴을 공개한 사연을 전했다.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김지선, 가슴 수술 후 시댁의 돌발 요청에 당황했다?! 어디 한 번만 보자’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채널에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지선이 네 자녀 모유 수유 이후 가슴 수술 성공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수술 이후 옷 입는 것도 달라졌다는 김지선은 “시어머니·시누이가 ‘수술 잘 됐냐’며 ‘어디 한번 보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다소 당황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여자 패널들은 “시누이가 가슴이 작았대”, “재밌는 분들이네”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김지선은 “제가 난감해하니까 어머니가 ‘그냥 좀 보여줘. 우리끼리 목욕탕도 같이 갔는데 뭐 어때. 한 번만 보자’라고 했다. 목욕탕에서 벗는 거랑 다르지 않냐. 다른 사람들은 다 옷을 입고 있는데 나만 벗을 수 없지 않나”라며 당시 곤란했던 감정을 토로했다.
시어머니의 성격을 알고 있던 김지선은 결국 성형한 가슴을 보여주게 됐다고 밝혔고, 이를 본 시누이와 시어머니는 “예쁘다”며 유심히 바라봤다고 했다. 이를 본 두 사람은 어디 병원에서 했는지까지 물었다고. 김지선의 가슴 수술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코미디 천재’로 불리며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았고,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꽁트로 큰 사랑을 받으며 KBS부터 SBS까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추가로 그는 200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4남매를 출산하며 일부 누리꾼들에게 ‘다산의 여왕’으로도 불리고 있다. 다산 비결과 관련해 그는 2022년 KBS ‘같이 삽시다 3’에 출연해 “남편이 낮에는 그렇게 미워도 밤에 불 끄면 얼굴 안 보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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