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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김준수가 11년 만의 정식 앨범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남모를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20일 김준수의 공식 채널에는 ‘김준수의 GRAVITY Log. 중력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김준수는 팬들의 추천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다이소 쇼핑에 나서는 설레는 모습과 함께, 새 앨범 ‘GRAVITY’를 준비하며 느꼈던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김준수는 올해 초 뮤지컬 ‘데스노트’ 활동이 겹친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앨범 작업까지 병행해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나 스스로 예민해졌던 것 같다”며 “회의가 잦아지고 결정을 내려야 할 사안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에피소드라기엔 좀 그렇지만, 유독 결정할 것이 많았던 앨범이라 그만큼 더 애착이 간다”며 11년 만에 선보이는 정식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고단한 준비 과정을 지나온 김준수는 다이소에서의 소소한 쇼핑과 미션을 수행하며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그는 “그래비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는 6월 2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뮤지컬 무대와 앨범 작업을 완벽하게 병행하기 위해 예민함을 무릅쓰고 정면 돌파해 온 김준수. 11년의 기다림 끝에 빚어낸 앨범 ‘GRAVITY’가 팬들에게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그리고 다시 한번 KSPO DOME을 뜨겁게 달굴 그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11년 만의 정식 앨범이라니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뮤지컬 병행하면서 앨범까지 준비했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았을 텐데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6월 콘서트 때 코코넛들과 신나게 뛰어놀아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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