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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KCM이 아내의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KCM의 가족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KCM은 병원을 간 아내를 대신해 맡은 삼 남매 육아에 곤욕을 치르고 있었다.

태어난 지 4개월 된 막내 하온이에 정신이 팔린 상태였던 KCM은 둘째 서연이의 질투를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둘째 서연이는 결국 “아빠는 날 싫어해”라며 서러움이 폭발했고 배게를 그에게 던지는 등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KCM은 이에 대해 “서연이가 하온이를 많이 예뻐하긴 하지만 확실히 질투가 조금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애써 웃어 보였다. 이후 KCM은 지친 내색을 숨기고 퇴원한 아내를 반갑게 맞이했다.

KCM은 “하온이 출산 때 피를 많이 흘려서 주기적으로 치료받고 있다”며 아내의 내원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패널 랄랄도 “출산 당시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회복 중이시라고 한다”고 부연했다.
방송에서는 그의 아내가 병원에 입원해 링거 4팩을 한꺼번에 맞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온 아내를 본 KCM은 “병원에 다녀온 거 맞냐. 병원 갔다 온 환자가 왜 이렇게 예쁘냐”며 농담을 건네 아내를 웃게 했다. 이어 그는 출산으로 고생한 아내에게 마사지기를 선물하며 “육아하느라 많이 힘들었잖아”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KCM은 2021년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중학생 딸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미 2012년 첫딸을 얻었지만, 당시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022년 둘째를 품에 안았고, 지난해 20일 34주 만에 조기 출산으로 셋째 아들을 얻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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