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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신지와 결혼한 문원이 결혼 후 급격히 떨어진 체력을 고백하며, 아내 신지와 함께한 특별한 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채널 ‘어떠신지?!?’에는 결혼식을 마친 후 함께 미용실을 찾은 신지와 문원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문원은 결혼 준비로 인해 달라진 자신의 신체 변화를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결혼식 후 체력이 너무 달린다”며 앞서 두 달간 14kg을 감량하며 근육과 살을 한꺼번에 뺀 탓에 찾아온 무력감을 고백하며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화제는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신곡 이야기로 이어졌다. 문원은 이번 신곡에 대해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조차 못 하는 남자의 찌질한 짝사랑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특히 아내 신지가 직접 곡 작업에 깊이 관여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원은 “아내에게 가사와 노래를 들려주며 의견을 물었고, 특정 구간을 수정하는 등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지의 기여도를 떠올리며 “와이프 지분을 얼마나 줄지 지금 고민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식 직후 체력 저하라는 현실적인 신혼의 고충을 겪고 있지만, 꿈을 위해 기꺼이 곡을 쓰고 지분까지 고민하는 문원의 사랑꾼 면모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달 2일 결혼에 골인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 두 사람의 앞날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지랑 문원 님 같이 곡 작업이라니 너무 로맨틱하다’, ‘결혼 준비하면서 14kg이나 뺐다니 체력이 달릴 만도 하네’, ‘지분 고민한다는 게 왜 이렇게 귀엽지’, ‘두 분 음악적으로도 서로 배려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신지,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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