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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20년 차 베테랑 연예인’ 코요태 빽가가 방송 촬영 중 실제로 구토까지 했던 아찔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김숙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지난 20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웹 예능 ‘비밀보장’ 570회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나선 이천희와 빽가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예측불가[家]’에서 송은이, 김숙과 함께 고군분투했던 리모델링 뒷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했다. 진행자 송은이는 청취자들에게 전달받은 날카로운 질문을 꺼내 들었다. 바로 “공사 도중 방송을 접고 싶을 만큼 김숙을 한 대 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는 파격적인 내용이었다. 빽가는 망설임 없이 “첫 촬영부터 마지막까지 솔직히 너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김숙 누나가 아니었다면 진작 그랬을 것”이라는 그의 애정 섞인 울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빽가는 첫 촬영 당시 도망까지 쳤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집을 보러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구토를 했다”며 “20년 넘게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리얼로 토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미팅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집 상태가 그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다. 배신감마저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숙이 “자세한 설명을 생략했을 뿐”이라며 해명하자, 빽가는 옆에 있던 송은이를 가리키며 “그게 바로 한통속이라는 증거”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천희 역시 거들었다. “그날은 정말 충격의 연속이었다. ‘내가 속았구나’ 싶을 정도로 집이라 부르기 민망한 흉가 수준이었다”고 전하며 당시의 참담했던 심경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폐가 수준의 집을 함께 리모델링하며 특별한 정을 쌓아온 ‘예측불가’ 멤버들. 비록 촬영 중 구토를 유발할 만큼 가혹한 환경과 김숙의 ‘자세한 설명 생략’으로 인해 배신감 가득한 폭로전이 이어졌지만, 20년 차 베테랑조차 혀를 내두르게 만든 이들의 리얼한 고충과 거침없는 티격태격 케미는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과 훈훈한 여운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빽가가 20년 방송 인생 동안 토한 게 처음이라니 집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던 거냐’, ‘이천희 빽가 김숙 조합 티격태격하는 거 오디오가 안 비어서 꿀잼이다’, ‘비밀보장에서 들으니까 예능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생생하게 와닿는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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