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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유전자 지문 검사를 통해 같은 ‘감성형’ 종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역대급 천생연분임을 입증했다.

지난 20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연기인 엄마, 한의사 아빠 둔 장영란 아들딸이 물려받지 못한 충격적 재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요즘 유행하는 지문 검사를 받으며 각자의 성향과 추천 진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영란의 지문 검사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정확했다. 전문가는 장영란에 대해 “새로운 것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순발력과 즉흥력이 뛰어나다”며 “정이 많아 눈물도 많고, 칭찬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 잘하는 성향”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장영란은 격하게 공감하며 “내가 피디님한테 나 칭찬 많이 해달라고 하지 않냐. 난 무조건 칭찬하고 시작하면 춤을 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문가는 “너무 솔직해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내 속마음을 안 알아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하면 실증을 느끼는 타입”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맞다. 하루는 사업가, 하루는 육아, 하루는 유튜브, 하루는 방송을 하니까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실제로 장영란에게 딱 맞는 직업군으로 교사, 개그맨, 연기자 등이 흘러나왔으며, 남들에게 억압받기 싫어하고 촉이 뛰어난 ‘독창형(천재형)’ 성향도 함께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란은 “연애 때도 나를 억압하면 바로 헤어졌다”며 “남편을 처음 딱 만났을 때도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촉이 정확히 왔다”고 자랑했다.

무엇보다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은 남편 한창의 검사 결과였다. 전문가는 한창의 지문을 보더니 “엄마(장영란)와 아빠가 같은 종족이다. 둘 다 감성형”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장영란은 “여보 진짜 에프(F)야? 여보도 감성적이었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두 사람의 세부적인 우월 능력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창은 관찰 능력, 공간감, 논리가 매우 높고 언어 논리까지 갖춘 ‘머리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는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단순 치료만 하는 페이닥터보다는 연구 관련 교수직이 훨씬 잘 맞는다”고 조언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나 진짜 거의 무당이다. 내가 맨날 남편한테 교수를 해야 한다고 말했었다. 강의하고 새로운 것을 연구 개발하는 걸 정말 잘한다”고 맞장구를 치며 남편의 뛰어난 천재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문 검사를 통해 뼈속까지 닮은 ‘감성형 부부’임이 드러난 장영란과 한창.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참모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직업적 성향까지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두 사람의 끈끈한 부부 금슬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장영란 한창 부부는 지문까지 같은 종족이라니 진짜 천생연분이 맞나 보다’, ‘칭찬하면 춤추고 억압 싫어한다는 분석 장영란 그 자체라 소름 돋는다’, ‘남편이 교수 체질인 걸 진작 알아본 장영란 안목 대단하다’, ‘지문으로 성향부터 진로까지 다 나온다니 나도 가족들이랑 검사받아보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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