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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첫 개인 전시회를 찾아준 방송인 풍자의 반전 실물 몸매를 직접 증언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이삿짐센터 불러서 만든 서동주의 첫 단독 전시회, 집에 있는 가구 다 가져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자신의 첫 갤러리 단독 전시회 ‘내 안의 정원’ 내부를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시장에는 대세 방송인 풍자가 바쁜 스케줄을 쪼개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풍자는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며 “우리 동주 언니 개인전 너무 축하한다. 진짜 너무 예쁘다”며 “지난번 집들이 때 언니 집에서 봤던 작품들이 여기 있으니까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평소 전시회를 자주 다니며 작가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풍자는 “연예인 동주 언니도 좋지만 작가 서동주도 너무 좋아해서 꼭 오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서동주가 “풍자가 고상한 취미가 있어서 작가 진에 내가 살짝 낀 것”이라며 겸손해하자, 풍자는 “사람들이 내가 그림 좋아한다고 하면 화투 좋아하는 줄 안다. 저도 이런 작품 좋아한다”고 거침없는 자폭 드립을 날려 또 한 번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이날 서동주는 풍자의 실물 비주얼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담을 나누던 중 서동주가 “평소에는 나도 그렇게 쪘다는 생각을 안 하는데, 방송에 나오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말라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놓자, 풍자는 “이 언니가 이럴 때마다 너무 공감 안 된다. 나는 어떻겠냐”며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서동주는 카메라를 향해 “풍자도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작다”고 힘주어 강조하며, 화면보다 훨씬 날씬하고 아담한 풍자의 반전 실물 크기를 적극 해명했다. 실제로 풍자는 자신의 채널 ‘풍자테레비’를 통해 지난해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전시회는 오픈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작품이 연이어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서동주는 “첫날인데 벌써 몇 개가 판매되는 걸 보면서 나의 마음이 담긴 작품들이 누군가에게 울림을 주었구나 싶어 큰 감동을 받았다”며 “22일까지 입장료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편하게 와서 구경해 달라”고 감격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방송인 타이틀을 내려놓고 진정성 있는 예술가로 변신한 서동주와, 32kg 감량 후 한층 날씬해진 실물 자태를 뽐내며 의리를 지킨 풍자의 티키타카는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훈훈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32kg이나 뺐다더니 서동주가 실물 작다고 인증해 주네’, ‘풍자 그림 좋아한다는데 화투 드립 치는 거 진짜 뼈 때리게 웃기다’, ‘서동주 변호사에 방송인에 그림까지 완판 시키다니 다 가졌다’, ‘엄마 커튼에 할머니까지 데려온 전시회라니 너무 정감 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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