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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를 출산한지 한 달 동안 10kg가량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18일 개인 계정에 “육아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체중이 59kg임을 인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이 “잘 드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살이 빠지냐”고 묻자, 그는 “아마 엄청 잘 먹는 건 아니다. 아침은 토마토 라떼가 전부다. 하트 쿠키는 한 입 먹었지만 지금 초밥 사와서 첫 끼”라고 답했다.

최근 김소영은 산후 다이어트에 관한 팁으로 “많은 분들이 제가 다이어트를 좀 쉽게 하는 것 같다고 말씀을 많이 하신다. 별다른 팁은 없지만 좀 빼야 되겠다 할 때는 흰밥이랑 설탕, 밀가루가 들어간 것만 조금 피한다. 그러면 웬만큼 내가 먹고 싶은 반찬을 먹어도 괜찮았다”고 본인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배가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좀 배가 있어서 복대를 계속하고 있다. 출산하고 나서 지금까지 산후 복대를 하니까 제 생각에는 조금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제가 원래 아기 낳은 날 69kg였다. 지금 61kg니까 지금 2주 넘었는데 아직 8kg밖에 안 빠졌다”고 전했다. 19일 오전에는 캘린더 앱에 매일 몸무게를 적어놓은 것을 캡처해 올리며 “오 2주에 1kg는 빠지는 건가”라며 만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5월 1일 60.4kg으로 시작해 19일에는 59.7kg이 적혀있는 것이 이목을 끈다.

최근에는 셋째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김소영은 한 팬이 “상진 님이 셋째도 ‘고’ 했으면 낳으실 거냐”며 묻자 “서너 살만 어렸으면 했을 수도 있겠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다른 팬이 “남편이 오상진 님 같으면 애 셋도 낳겠다”고 치켜세우자 “조리원 나오면서 ‘이제 조리원 올 일 없으려나”라고 남편에게 물으니 (남편이) 아주 단호하게 ‘어’라고 했다”고 말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 모두 셋째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음을 암시한 것.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019년에 득녀했으며 지난 4월에는 득남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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