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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결혼식을 무사히 끝내고 입이 터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이제 결혼식도 끝났겠다 식단부터 버리고 시작하겠다”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결혼식을 끝마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그동안 참아왔던 거 이제 좀 먹어줄 건데 여기까지 뺀 거 다시 찌면 안 되니까 계속 챙기면서 유지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린 게시글에는 “일단 뒷풀이까지 다 했던 오늘자 몸무게”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40.3kg을 가리키고 있는 체중계가 담겨있다. 그는 “신혼여행은 LA로 가는데 미국 음식은 진짜 고칼로리 그 자체인 거 아시지 않나. 진심 고칼로리를 넘어 탄수화물 살인마 수준이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결혼식을 마치고 이튿날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다.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식이 끝난 뒤에도 정신없이 인사드리고 정리하느라 아직 한 분 한 분 제대로 연락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 지금은 신혼여행 준비와 이것저것 마무리할 것들 챙기느라 정신이 조금 없는 상태인데 꼭 다시 연락드리고 감사 인사 전하겠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며 “보내주신 축의와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예쁘게 잘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저희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해당 결혼식에 수많은 연예인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이목을 끌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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