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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의 하주연이 과거 팀에 합류할 당시 노래 스타일이 자신과 맞지 않아 고민했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채널 ‘안녕한샘요’에는 ‘서인영한테 소개팅 예약한 쥬얼리 하주연의 하루 최초공개 (착한 서인영) | 독신의 삶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하주연은 쥬얼리에 처음 합류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히 쥬얼리의 대표곡인 ‘니가 참 좋아’ 같은 노래 스타일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무대에서 마냥 이쁘게 꾸미고 하는 콘셉트가 제 느낌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랑은 안 맞다’고 당연히 생각했었다’며 당시의 복잡했던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활동하면서 곡에 랩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팀에 적응하며 생각이 바뀌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히트를 기록한 이후에는 ‘하루에 행사를 한 8개씩 뛸 정도였다’고 덧붙이며 잘돼서 정말 다행이었다는 안도감을 전했다.

또한 하주연은 평소 애청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에 직접 메일로 지원했던 엉뚱한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실제로 이메일로 지원서를 넣었었는데 안 뽑아주더라’고 털어놓으며, 제작진과 함께 ‘영숙’, ‘영자’ 등 프로그램 속 가명을 언급하며 리허설을 해보는 등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막내 시절부터 몸에 밴 성실한 태도로 먼저 음식을 챙기는 등 훈훈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주방용품 쇼룸 매니저로 근무 중인 하주연은 예전 수입과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과거 활동 시절에는 가족이 돈 관리를 전담해 정확한 수입은 몰랐고 당시에는 행사비 정도만 받았던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인성 좋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하주연은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쥬얼리를 탈퇴했음을 알린 바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안녕하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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