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가수 딘딘이 캐나다 유학 시절 경찰차를 타고 귀가해야 했던 아찔한 일화와 함께, 당시 살던 집 주소를 여전히 외우고 있는 반전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캐나다 전여친 얘기에 우는 딘딘 – 밴쿠버 프로젝트 캐나다편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딘딘은 친누나와 함께 학창 시절 추억이 깃든 캐나다 밴쿠버의 옛 집을 찾아 나섰다.

주변 풍경이 몰라보게 바뀌어 당황하던 딘딘은 옛 집 주소를 묻는 누나의 질문에 “3149 2929 웨스트포스 에비뉴(West 4th Ave)”라며 정확한 주소를 거침없이 외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딘딘이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집 주소를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경찰’ 때문이었다. 누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너 그때 경찰차 타고 왔을 때 나한테 내려오라고 해서, 여기 앞에 경찰이랑 너랑 네 친구들 서 있고 내가 내려가서 안에서 막 얘기했었다”며 아찔했던 소동을 언급했다.

이어 유학 시절 친누나에게 단체로 ‘기합’을 받아야 했던 웃픈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누나가 한국에 잠시 방문했을 당시, 누나의 남자친구와 함께 지내던 딘딘은 새로 이사 온 이웃집 외국인 여성들과 눈이 맞아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한국에서 돌아온 누나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그 여성들을 만나며 현장이 적발됐다. 딘딘은 “누나가 나와 남자친구를 소파에 앉혀놓고 개 때려서(정신 번쩍 들게 혼내서) 연신 미안하다고 빌었다”고 털어놓아 연이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딘딘은 밴쿠버 해변을 찾았다가 첫사랑인 카타리나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철없던 유학 시절의 반전 에피소드부터 첫사랑을 향한 아련한 감정까지 가감 없이 공유한 딘딘의 모습은 인플루언서로서 팬들에게 깊은 친근감과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자주 걸렸으면 경찰 때문에 주소를 다 외우냐’, ‘누나한테 혼나는 딘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밴쿠버 집 주소 아직도 기억하는 거 진짜 대박이다’, ‘유학 시절 에피소드가 끝이 없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딘딘은 딘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