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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솔로 생활을 고백하며,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 때문에 연애세포가 잠들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하지영의 개인 채널에는 ‘짠한형보다 더 솔직한 한선화 “나 좀 잼있네”ㅋㅋㅋ무당도 놀란 기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교생실습’ 개봉을 앞둔 배우 한선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하지영은 한선화의 완벽주의 성향을 분석하던 전문가의 말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사생활을 깜짝 공개했다. 하지영은 “저랑 좀 비슷한 게, 저는 10년 동안 연애를 한 번도 안 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무당은 하지영을 향해 “하지영 님은 일하고 결혼하신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영은 평소 리포터와 MC로서 독보적인 성실함을 보여온 만큼 일에 몰두하느라 연애를 뒷전으로 미뤄온 현실을 씁쓸하면서도 유쾌하게 인정했다.

또한 이날 하지영은 한선화의 근황을 끌어내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한선화는 최근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며 “온라인 강의 선생님이 이름을 불러주셨을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했다”는 의외의 여린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영은 한선화의 ‘헐리우드 진출’ 목표를 응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일에만 매진해 온 하지영의 고백은 ‘워커홀릭’ 인플루언서의 고충을 여실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하지영 씨 리포터계의 전설인데 연애를 10년이나 안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일과 결혼했다는 말이 딱 맞는 듯’, ‘이제는 좋은 분 만나서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 ‘한선화 씨랑 케미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유튜브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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