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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류준열이 칸 영화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프랑스의 칸에서 전 연인인 한소희를 언급했다.
13일 본인을 일본의 영화 배급사 Elas Films의 관계자라고 밝힌 한 일본인 누리꾼이 글을 올렸다. 그는 “칸 영화제에서 배우 류준열 씨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과 류준열이 함께 프랑스 칸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제가 한국 영화를 배급한 적이 있다고 전했더니 어떤 영화냐고 물어봤다”며 “한소희 주연 영화라 말하기 좀 껄끄러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두 사람의 교제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Heavy Snow'(‘폭설’)라고 했더니 ‘한소희 영화라 당연히 안다. 엄청 재밌다’고 폭소하며 얘기해 줬다”고 전했다. 해당 글은 14일 오후 기준 57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79회 칸 영화제에는 나홍진 감독의 작품 ‘호프’, 연상호 감독의 작품 ‘군체’가 초청을 받았으며, 류준열은 해당 작품들에 출연하지는 않았으나 영화 관계자 신분으로 방문해 현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류준열은 지난 2024년 한소희와 열애 후 결별 소식을 알렸다. 당시 한소희의 소속사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스스로와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으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쳤다.
류준열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들쥐’와 ‘아웃백’ 합류를 확정 지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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