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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임신 중인 아기의 성별을 최초 공개했다.

7일 고우리가 운영하는 채널 ‘Go! 우리’에는 ‘아기 성별 공개하는 날|예비맘 고우리의 젠더리빌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우리와 그의 남편, 그리고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성별 공개에 앞서 카페에서 조현영과 먼저 만난 고우리는 “사실 오늘 되게 중요한 날이라서 너를 불렀다. 우리 복덩이(태명) 성별이 나왔다”며 “병원에서 쪽지를 받아왔는데 아직 아무도 모른다. 나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이에 조현영은 “나한테 너무 막중한 임무를 주는 것 아니냐”며 당황했고, 고우리는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한다. 간호사 선생님이 적어주신 대로 내가 받아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성별 공개 파티를 위해 고우리의 집으로 간 두 사람. 해당 파티에는 고우리의 남편도 모자이크를 한 채 등장해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현영은 고우리에 “예비 학부모 고나은(본명) 씨, 고우리 씨 기분이 어떠시냐”며 물었고, 고우리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평생 함께할 아이니까 너무 떨린다”고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조현영은 “아들이냐 딸이냐에 따라 이 가정의 행복과 분위기가 완전 달라진다”며 말했고 고우리는 “아들이나 딸이나 다 상관은 없다. 아들도 좋다.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에 색깔이 스며 나왔는지 어쩌다 옷을 핑크색을 골랐다”고 웃어 보였다.

공개에 앞서 사담을 마친 이들은 성별 공개에 나섰다. 고우리가 기대감과 긴장감에 휩싸인 채 남편의 손을 잡으며 성별 공개를 기다렸고, 이내 폭죽이 터지며 파란색 종이가 흩날렸다. 곧 태어날 2세의 성별은 아들이었던 것. 조현영은 곧장 “우리 복덩이 아들”이라 외쳤고 고우리와 남편은 박수와 함께 기뻐했다. 고우리는 “너무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폭죽이 나오니까 너무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올렸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Go!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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