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정대진 기자] 전 야구선수이자 ‘양신(梁神)’으로 불리는 양준혁이 포항에서 운영 중인 대규모 사업장과 아내 박현선의 놀라운 카페 경영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 셰프 정지선이 13살 아들 우형이와 함께 양준혁의 포항 사업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초대형 양식장부터 횟집, 낚시터, 그리고 아내가 운영하는 카페까지 총 4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 보스’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양준혁의 19세 연하 아내 박현선이 운영하는 카페의 매출이었다. 양준혁은 1층 횟집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기획했다고 밝혔는데, 현재 해당 카페는 아내 박현선이 메뉴 개발부터 빵 제조까지 직접 도맡으며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매출을 묻는 정지선 셰프의 질문에 박현선은 “주말에는 하루 매출이 3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여름 휴가철이나 방어철 등 성수기에는 일 매출이 500만 원까지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카페 단일 매출로만 한 달에 억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에 정지선이 카페 운영 전반을 아내가 담당하는지 묻자, 양준혁은 “카페는 아내가 다 맡아서 한다”고 답했다. 박현선은 “(남편이) 저보고 직접 벌어서 쓰라고 하니까 제가 다 할 수밖에 없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명수 또한 “아내분이 사업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준혁의 통 큰 투자 규모도 공개됐다. 사업가를 꿈꾸는 정지선의 아들 우형이가 사업 확장에 든 비용을 묻자, 양준혁은 “100억 가까이 들어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초등학생인 우형이가 “대출도 받으셨겠다”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양준혁은 당황하면서도 우형이의 남다른 경제 관념에 놀라움을 표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양준혁·박현선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양준혁은 연 매출 30억 규모의 대방어 양식 사업을 포함해 총 3,000평 규모의 사업지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