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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최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양상국이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온라인을 들끓게 했다.

지난 2일 웹예능 ‘핑계고’에는 배우 한상진과 양상국, 남창희가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특히 최근 결혼한 남창희는 “출근하는 아내를 위해 아침을 차려주고 배웅을 한다”고 밝혀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다만 양상국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진짜 위험하다”며 “연애도 비슷하다. 내 개념은 평생 해줄 거 아니면 안 해준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까지 그런 연애를 하셨다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여자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는 건 좋지 않냐”며 “사랑하니까 더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냐”고 상황을 수습하려 했으나, 양상국은 “저는 웬만하면 유재석 선배님 말을 듣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며 “이번에 만나는 여자 친구는 집을 데려다주고 오고 이런 개념이 없다. 애들 연애할 나이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진 대화들도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유재석을 “선배님” 대신 “유재석 씨”라고 불렀고 유재석이 계속 설득을 이어가자 “유재석 씨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냅니다”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한상진은 탄식을 내뱉으며 “고정은 쉽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양상국의 발언들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온라인에는 “양상국이 조금 오버가 심한 스타일이긴 하다”, “잘하는데 싶다가도 꼭 선을 넘어 계속 그 자리인 사람들이 있다” 등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다만 옹호론도 등장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중 호칭은 OO씨가 맞다”, “괜한 트집 잡기”,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 “그냥 웃긴 것”이라며 그를 두둔했다.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방송인 하하의 채널에 출연해 특유의 유머감을 발산, 이후 예능 ‘놀면 뭐하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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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여기서 정치 얘기가 왜 나오니 정치충아 ㅉㅉㅉ 뭐든지 흑백논리와 정치색으로 재단하며 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냐?
암튼 2찍들은 안돼
rrrrrrr
모과
선을 넘으면 더 이상 예능이 아닙니다. 설마 예능이면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요.
소속사가 미약해서 그런거..만약 양상국이 티엔엔터나 JDB엔터 이런 회사였으면 오히려 "진정한 개그맨의 면모를 과시했다.분위기를 주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런 표현들 써가며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고 빨아주고 핥아줬을텐데..요즘 연예계 기ㄹㅔㄱㅣ들이 다들 그렇거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