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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웹툰 작가 겸 크리에이터 침착맨(본명 이말년)의 회사 직원과 배우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이사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침착맨 회사의 ‘김총무’로 잘 알려진 김태윤 씨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그렇게 됐습니다”라는 짧지만 강렬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윤 씨와 배우 박정민이 운영하는 출판사 ‘무제’의 김아영 이사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김아영 이사 역시 자신의 계정에 “사, 사, 사리고 다녀라 김태윤”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거나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막 시작한 연인 특유의 풋풋하고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달 15일 침착맨의 채널에서 진행된 예능 형식의 콘텐츠 ‘모태솔로 김총무 소개팅’을 통해 이뤄졌다. 당시 침착맨과 박정민은 각자 자신의 회사 직원을 직접 소개해주며 중매인 역할을 자처했고, 이 과정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160만 회를 돌파했고, 현재는 약 170만 뷰(2일 기준)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예능 속 인연이 실제 열애로 이어졌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커플 사진 아래에는 “이거 진짜냐”, “역대 연애 프로그램 중 최고의 아웃풋이다”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특히 소개팅 현장에 동석했던 침착맨의 동생 일명 통닭천사(본명 이세화)도 “총무님 저 도움 됐죠?”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단순한 예능 설정을 넘어 실제 사랑이라는 결실을 본 이들 소식에 팬들의 과몰입이 깊어짐과 함께 사장님들이 직접 맺어준 이 ‘1호 현실 커플’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김태윤, 채널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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