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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팔과 손등을 뒤덮었던 붉은 반점의 충격적인 원인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전효성은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갑작스러운 두드러기 소식으로 많이 걱정하셨죠? 드디어 피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최근 겪었던 건강 이상에 대한 소식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전효성을 괴롭혔던 만성 알레르기의 주범은 다름 아닌 ‘고양이’였다.

전효성은 “10년 차 3냥 집사인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생겼다고 한다”며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하나를 알게 되어 한결 마음이 편해졌다. 약 먹으면서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씁쓸하면서도 다행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앞서 그는 23일 손등까지 넓게 퍼진 붉은 반점 사진과 함께 “이런 알레르기 대체 왜 나는지 아시는 분”이라며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평소 전효성은 유제품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등 건강 관리에 철저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4년 전부터 고기를 줄여온 그는 “유제품을 줄이니 피부 트러블이 없어졌다”고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면역력 저하와 함께 4개월째 이어진 만성 알레르기로 인해 고전했다. 특히 10년 동안 가족처럼 지내온 반려묘들에 대한 알레르기 판정은 집사인 그에게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전효성은 “따뜻하게 걱정해주셔서 감동받았다”며 “체력도 더 올리고 건강 잘 챙기면서 예쁜 아가들과 잘 지내겠다”고 반려묘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23년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전효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뷰티 및 일상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팬들은 “집사에게 고양이 알레르기라니 너무 가혹하다”, “약 잘 챙겨 먹고 고양이들과 행복하길”, “건강이 최우선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전, 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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